메이드 인 어비스 8화, 오젠의 회상 속 라이자의 모습이 귀엽네요.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메이드 인 어비스 8화, 이번편에서는 리코와 레그가 힘든 생존 훈련을 이겨내고,
오젠으로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은 다음, 라이자의 무기인 곡괭이(?)까지 받
아서 다시 모험을 재개하는 전개가 나왔습니다. 특히나 오젠의 회상 속, 라이자
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라는 평이 많던데요. 아끼는 제자이자 동료인 라이자가 귀
여운 미소년(...)을 데리고 와서 결혼 얘기를 하자 충격을 받은 오젠의 표정이 인
상적이었죠.

마지막에는 라이자가 (어렵게 살아난 딸내미의 곁을 떠나서) 다시 나락의 끝으로
향하기로 결심할 때의 회상씬이 나왔는데요. 지금까지는 제대로 보이지 않던, 라
이자의 얼굴이 확실하게 묘사되더군요. 일웹에서는 '모에에에에에!!!!!' '어머님,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딸 보다 훨씬 더 귀여운 엄마!'라면서 뜨거운 반응이 나
오기도 하더라고요. 어쨌든 이제 훈련은 끝나고, 리코와 레그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만, 앞으로 또 어떤 처절한(?) 전개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1161217
7528
36782647

놀이터 안내판

본 블로그는 완전히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며, 홍보성 게시물은 영리나 비영리를 불문하고 즉시 삭제됩니다. 본 블로그에서 개인적 감상 및 리뷰 작성을 위해 인용된 글이나 이미지 등의 저작권은 모두 원저작자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 인용을 통해 어떤 경제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요청이 있을 시 즉각 삭제합니다. 본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서 독자적으로 창작한 내용들은 출처를 밝히시고 문맥 등을 마음대로 바꾸지 않는 한, 전부 또는 일부를 자유롭게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 가실 경우에는 출처로 링크를 꼭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2ch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그림등은 저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퍼가셔도 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