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노하나 기담 2화, 변함없이 귀여운 캐릭터와 훈훈한 백합 분위기가 인상적인
한편이었습니다. 유즈와 사츠키가 일을 쉬고 밖으로 놀러나가는 내용이었는데
요. 점점 더 둘의 사이가 훈훈해지는 것 같더군요. 목욕 서비스씬도 잠깐 나오긴
했습니다만, 일웹 신사분들은 '좀더! 좀더 서비스를 늘려달라!'면서, 서비스씬의
분량과 수위가 더 늘어났으면 하는 코멘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원작 만화의 노출
수위가 꽤 높다고 하니, 블루레이를 기대해 봐야 겠다는 의견도 보였죠.
일웹에서는 (위쪽 마지막 장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사츠키의 취급이 너무하
다(...)는 농담도 보였는데요. 뭐, 쿨함과 망가짐(...) 사이의 갭모에를 노리는 거
겠죠. 앞으로도 훈훈한 전개를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다만,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못보겠다' '역시 남주인공이 나
오는 하렘물이 훨씬 더 낫다'면서 시청 포기를 선언하기도 하더라고요.)
태그 : 코노하나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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