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아포크리파 15화, 진영이 재편된 가운데 각자의 소원을 확인하는 내용이 핵심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페이트 아포크리파 15화, 시로 코토미네 측과 그에 반대하는 측으로 진영이
재편된 가운데, 이번편은 각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듯한 느낌의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일웹에서는 아직도 '제발 지크
만 나오지마라!' '룰러의 지크 편들기는 계속된다!'라면서, 주인공 지크에 대
한 불평불만이 많이 나오던데요. 그 대신 시시고 카이리와 모드레드가 훨씬
더 주인공 콤비처럼 보인다면서, '입양했다가 죽은 아이를 아직도 잊지 못한
시시고 카이리와 아서왕에게 인정받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모드레드의 조합
이 정말 생각할수록 흥미진진한데, 왜 이쪽을 주인공으로 하지 않았나?'면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외에도 아픈 호문쿨루스들을 보살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
가가 급상승(?)한 고르드 아저씨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룰러(잔다
르크)의 모습은 변함없이 모에하다는 평이 많던데요. 지크를 편애하는 장면(?)
대신 룰러의 스타일 발군 몸매를 강조하는 서비스씬을 더 많이 집어넣었더라
면, 차라리 지금보다 평가가 열배는 더 좋아졌을 거라는 코멘트도 보이더라고
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면서, 각 등장인물의 사
상과 철학에 대해 나름대로 분석하고 비평하며 '역시 타입문 작품은 대단하다'
고 잘 즐기는 사람도 있으니, 결국에는 개인의 취향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덧글

  • 페이트빠 2017/10/18 20:05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 원작을 감상하면서 시로 코토미네의 사상과 행적을 인상 깊게 본지라 앞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이를 어떻게 다룰지 기대되네요. 그리고 지크와 잔느의 러브러브씬이 대폭 잘렸는데도 이런 반응인데, 원작의 그 장면이 그대로 애니화되었다면 지크 안티가 정말 폭발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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