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더 파이팅'의 급전개가 많은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는 기사

'더 파이팅'이 소년 점프병이 된 원인, 종료 타이밍을 놓친 사회적 이유 (오타폴)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중인 인기 권투 만화 '더 파이팅'의 급전개가 많은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팬들은 이러다
가 허무한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많이 하고 있는 모양
인데요. 기사에서는 '최근 수년 동안은 완전히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다'면서,
적당한 시기에 끝냈어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전개가 이상해져
버렸다는 취지의 분석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대략 단행본 제 60권 - 제 70권 주변에서 끝냈어야 하는데, 그
타이밍을 놓친 뒤로, 독자가 납득할 수 없는 묘사가 나오기도 하고, 현실에서
는 있을 수가 없는 기술이 많이 등장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로 팬들의 불평이
늘어나고 있다데요. 기자는 '주간 소년 점프'에서 많았던 패턴, '배틀 만화에서
캐릭터의 능력이 인플레이션을 일으켜서 이야기가 파탄나는 현상' (기자는 이
를 '점프병'이라고 부르더군요.)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기자는 '더 파이팅'이 소년 매거진에서는 드물었던 '점프병'에 빠져버린 이유
로, 소년 매거진의 어려운 사정을 거론하기도 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발행
부수가 갈수록 줄어들어 어려운 소년 매거진에서 '더 파이팅'처럼 오랫 동안
인기를 모은 작품을 쉽게 완결시킬 수는 없었던 사정도 있었을 거라면서, 더
파이팅이라는 작품과 작가는 출판 잡지의 불황이라는 사회적 정세에 희생된
것인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거론하고 있습니다.

덧글

  • 미니 2017/11/27 00:11 # 답글

    이누야샤의 사골악몽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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