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편의점 로손에서 '별의 커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판매된 귀여운
화과자(和菓子)가 호러(?)로 변해버렸다는 내용의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
왔다고 합니다. 그게 엄청난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IT 미디어에서 기사
화까지 되었더군요.
기사에 따르면, 구입한 사람이 말랑말랑한 감촉을 즐기려고 뺨을 쿡쿡 찔
러보다가 그만 뺨이 홀쭉해져 버렸다고 하는데요. 구입한 사람은 그걸 고
쳐서 커비가 흡입할 때의 얼굴을 만들어 보려다가 결국 완전히 호러 얼굴
을 만들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역시 캐릭터 만두나 과자 같은 건 까딱 잘못하면 호러가 되기 쉬운 모양입
니다. (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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