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 은하철도999 - GALAXY OPERA'에 배우이자 성우인 미야마 카렌이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온몸이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기계
인간 '크레아' 역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미야
마 카렌은 요즘 '반짝반짝 프리큐어 아라모드'에서 주인공 '우사미 이치카'
(큐어 휘프)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죠.
기사에 따르면, 미야마 카렌은 2017년 12월 27일에 도쿄 디퍼 아리아케에서
개최된 '완전 투표형 성우 이벤트 V-NEXT'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덕분에
출연이 결정된 모양입니다. 아마도 특별상에 포함된 특전인가 본데요. 이번
무대는 '은하철도999' 연재 개시 4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2018년 여름에 도
쿄, 키타큐슈, 오사카 등 3군데에서 상연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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