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유우키 아오이가 할머니로부터 세뱃돈으로 과금 카드(웹머니)를 받았
다면서 자신의 트위터에 위와 같은 사진을 올렸더군요. 유우키 아오이가 페
이트 그랜드 오더의 캐릭터 '카르나'를 갖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만, 실생활에서도 그 얘기를 했는지, 할머니가 '이걸로 카르나를 사라'면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유우키 아오이는 FGO에서는 웹머니를 못쓴다고 생각해서 좀 당혹스러워한
모양입니다만, 놀랍게도 웹머니 공식 트위터 계정이 이에 대해 코멘트를 한
것 같은데요. 웹머니 공식 트위터가 반응을 한 것까지 포함해서, 일웹 사람들
이 여러가지로 재미있어 하면서 화제로 삼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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