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월 18일에 발매된 '주간 문춘'에서 불륜 의혹이 보도된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씨가 2018년 1월 19일에 도쿄도내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은퇴를
발표했다고 하는군요. 주간 문춘에서는 코무로 테츠야씨가 클리닉에서 만난 간
호사 여성과 불륜 관계라면서, 작년 12월 중순에는 여성의 집에 머물렀고, 1월
상순에는 호텔에서 밀회했으며, 1월 13일에는 투병중인 부인 KEIKO씨가 친정
에 돌아간 밤에 여성을 자택에 초대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에 대해, 코무로 테츠야씨는 스트레스에 의한 돌발성 난청 등을 앓고 있으며,
이번에 보도된 간호사 여성이 근무하는 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그 간호사
가 집으로 왕진을 온 적이 있으나, 남녀 관계는 전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답니
다. 코무로 테츠야씨는 불륜 관계임을 끝까지 부정하면서도, 자신의 부덕으로
인해 남녀 관계라는 오해가 생겨났고, 많은 분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는 취지로
사과한 모양입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