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로자와에 카도카와, 본사 기능의 절반 이전 (요미우리 신문 기사)
일본의 출판 대기업 '카도카와'(KADOKAWA)가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시에 있는 구 토코로자와 정화 센터 자리에 새로운 사옥을 건설하여 (도
쿄도 치요다구에 있는) 본사 기능의 절반을 이전할 방침이랍니다. 2018
년 1월 31일에 그와 관련된 기자회견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기사에 따르
면, 아예 본사 소재지도 토코로자와로 옮길 가능성이 높답니다.
새롭게 건설되는 사옥은 '토코로자와 사쿠라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인 듯하며, 인쇄 공장, 물류 창고, 회사 사무소, 호텔이
자리잡은 건물과 도서관, 미술관 같은 복합 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건물이
1층에서 연결되는 구조라고 하네요. 도서관의 장서는 대략 12만권 규모가
될 것이고, 미술관은 애니메이션 전문 미술관이랍니다. 2020년 여름 개업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일본의 출판 대기업 '카도카와'(KADOKAWA)가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시에 있는 구 토코로자와 정화 센터 자리에 새로운 사옥을 건설하여 (도
쿄도 치요다구에 있는) 본사 기능의 절반을 이전할 방침이랍니다. 2018
년 1월 31일에 그와 관련된 기자회견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기사에 따르
면, 아예 본사 소재지도 토코로자와로 옮길 가능성이 높답니다.
새롭게 건설되는 사옥은 '토코로자와 사쿠라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인 듯하며, 인쇄 공장, 물류 창고, 회사 사무소, 호텔이
자리잡은 건물과 도서관, 미술관 같은 복합 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건물이
1층에서 연결되는 구조라고 하네요. 도서관의 장서는 대략 12만권 규모가
될 것이고, 미술관은 애니메이션 전문 미술관이랍니다. 2020년 여름 개업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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