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3월 5일에 발표된, 3월 3일과 4일 주말 이틀간 일본 극장가 관객 동원
랭킹 자료에 따르면, '극장판 도라에몽 노비타의 보물섬'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주말 이틀간 약 71만 7천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흥행 수입은 약 8억
4300만엔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작년에 개봉된 도라에몽 극장판 (최종 흥행
수입은 약 44억 3000만엔)을 뛰어넘는 좋은 출발이랍니다.
한편, 2위는 '블랙 팬서'가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개봉 첫날인 3월 1일부터 4일
까지의 누적 관객 동원은 34만 3000명, 흥행 수입은 5억 300만엔이랍니다. 그외
에도 '극장판 문호 스트레이 독스 DEAD APPLE'이 7위, '작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가 10위를 각각 차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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