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에버가든 10화, 어떻게 보면 정말 뻔한 내용인데 막 눈물이 나왔다는 평이 많더군요.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바이올렛 에버가든 10화, 이번편은 중병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
가 아직 어린 딸을 위해 50년분의 편지를 미리 써놓는 내용이었는데요. 딸에게
는 비밀로 하면서, 바이올렛이 그 의뢰를 받아 7일에 걸쳐 작업을 하게 됩니다.
어린 딸은 어머니가 중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분일초라도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그 아까운 시간 동안 누구한테 보내는지
알 수 없는 편지만 계속 쓴다면서 굉장히 슬퍼 합니다. 바이올렛은 병든 어머니
대신 딸을 어르고 달래며 작업을 마친 다음, 회사로 돌아와서 눈물을 흘리는데
요. 작업을 할 때에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결국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는 이미 전쟁 때 전사) 저택에 혼자 남겨
진 딸은 매년 생일 때마다 어머니가 미리 써놓은 50년분의 편지를 한통씩 받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새 성장하고 결혼하여 어머니가 되는 모습까지 보여주더군
요. 일웹에서는 시작한지 몇분만에 이런 식으로 전개되리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보면서 막 울었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딸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 모로호시 스미레의 연기도 호평이었고, 전체적으로
어떻게 보면 정말 뻔한 내용인데, 그래도 울지 않을 수 없는 감동적인 에피소드
였다는 취지의 코멘트가 많았습니다.

마지막에 바이올렛이 다른 사람의 슬픔에 공감하여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인상
적이었다는 평이 적지 않더군요. 과연 남은 에피소드는 얼마나 감동적인 내용이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덧글

  • 무파라 2018/03/15 18:01 # 답글

    거의 매번 슬프거나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밝은 이야기도 있었으면 하기도 하네요..
  • 2018/03/16 08:29 # 삭제 답글

    오 하이큐 야치짱의 성우였군요 연기 꽤나 괜찮았는데
  • Log 2018/05/22 05:34 # 삭제 답글

    정말 10화만큼은 안울 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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