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너무 좋아 코이즈미양 11화, 이번에는 오사카의 라면이 다루어지더군요.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라면 너무 좋아 코이즈미양 11화, 이번편에서는 오오사와 유우가 어린 시절에 오사카
에서 맛있게 먹었던 라면의 맛을 재현하여 코이즈미를 공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는 모습이 나오던데요. 아직 미완성인 상태에서도 라면 냄새만으로 코이즈미를
유혹(?)하는데 성공했으니, 오오사와 유우의 요리 실력은 역시 수준급인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유우의 귀여운 모습도 그렇고, 오빠와 티격태격하지만 실수했다는 걸 깨달
으면 솔직하게 사과하면서 우애있게 지내는 모습도 그렇고, 괜찮은 요리 실력도 그렇
고, 일웹에서는 '얀데레 스토커'라는 점만 빼면 정말 괜찮은 캐릭터인데 하면서 좀 안
타까워 하는 의견도 종종 보이더라고요. (먼산)

한편, 코이즈미는 유우가 어린 시절에 오사카에서 먹었던 그 '맛있는 라면'을 파는 도
쿄 지점으로 오오사와 유우를 데려가서 함께 라면을 먹는데요. 코이즈미는 이후 내친
김에(?)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서 현지에서 신나게 라면을 먹더군요. 그러다가 헌팅을
당하는 자신을 구해준 아야네라는 여인네와 함께 라면을 먹으러 다니게 됩니다만, 알
고 보니 아야네는 '오오사와 아야네'로 오오사와 유우의 사촌 언니였습니다. 오사카에
서의 마지막 날을 코이즈미와 함께 라면 삼매경에 빠져서 보내고, 코이즈미가 무척 마
음에 든 듯, 도쿄에 가서도 잘 부탁한다며 자기 연락처를 건네주더라고요. 일웹에서는
'과연 친척' '코이즈미가 오오사와 가문 사람들을 전부 공략해 버릴 듯' '조만간 사촌
간에 코이즈미 쟁탈전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같은 농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변함없이 좋은 라면 먹방이었고, 아야네 역의 성우 우에다 카나씨의 사투리 연기도 인
상적이었는데요. 다음편도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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