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나 2화, 마법소녀물에서 종종 나오는 촉수씬까지, 일웹 신사들 경악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마법소녀 나 2화,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자를 구하기 위해 근육질 불끈불끈
남자 마법소녀(...)로 변신하게 된 여주인공 사키. 무기라면서 주어진 마법
의 스틱으로 적 요마를 막 두들겨 패서, 문자 그대로 피떡으로 만들어 버립
니다. 일웹에서는 '박살천사냐?'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죠. 그 덕분에 사키
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모히로'는, 어쩐지 자신을 구해준 이 근육질 마법
소녀에게 반해버린 듯한 눈치입니다. (먼산)

나중에서야 아이돌 파트너인 사쿠요 및 매니저가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키. 사쿠요는 사키가 자신의 오빠를 좋아하는 게
어째 못마땅한 듯한 눈치를 보이는데요. 나중에 사키는 또다시 요마의 표적
이 된 모히로를 구하기 위해 근육질 불끈불끈 마법소녀로 한번 더 변신하게
되고, 마법소녀물에서 종종 나오는 촉수 괴물과 싸우다가 위기에 빠집니다.
일웹에서는 '촉수씬 왔다!' '자, 너희들이 좋아하는 촉수씬이 나왔다!' '남녀
평등 촉수!' '으악, 그만둬!'라면서 신사분들이 경악하기도 하더라고요.

위기에 빠진 사키를 구하기 위해 파트너인 사쿠요도 마법소녀로 변신을 하
는데요. 알고 보니, 사쿠요는 사키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키가 자기 오빠
모히로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미묘한 반응을 보였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해
서 '사랑의 힘'에 의해 또 한명의 근육질 불끈불끈 마법소녀가 탄생하는 장
면에서 이야기는 엔딩. 일웹에서는 '겉모습으로 따지면 BL이고, 알맹이로
따지면 백합인가?'라면서 뿜었다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뭐, 전혀 취향에 맞지 않은 사람들은 이미 제 1화에서 시청을 포기한 듯, 제
2화까지 시청을 계속한 사람들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재미있다'
'마법소녀 사이트로 지친 마음을 이걸로 치유한다' '마법소녀 사이트와 함께
보면 더더욱 재미있다'라면서 의외로 호평을 하기도 하더군요. 또한 '변신하
기 전의 모습이 취향에 맞아서 시청 포기를 못하겠다'면서 분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만, 개그물치고는 템포가 살짝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앞으로의 전
개는 어떠려나 모르겠군요. (아참, 다음편 예고에서 나온 '근육의 빛은 사랑
의 메시지'는 세일러문의 '달빛은 사랑의 메시지'를 패러디한 것 같다는 의견
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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