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GREE(그리)가 버추얼 유튜버 시장을 대상으로 'VTuber 펀드'를 시작
한다고 발표했답니다. 총액 약 40억엔을 투자하여, 일러스트레이터와 성우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하는군요. 크리에이터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뿐만 아니
라, 독자적인 녹화 및 방송 스튜디오를 제공할 계획오 있는 모양입니다. 또한
버추얼 유튜버가 소속된 프로덕션에 출자할 계획도 있다고 하는군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기에 앞서서, 전단계로서 3D 아바타를 사용한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 'Facemoji'의 개발사에 이미 출자가 결정되었답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