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16화, 불안함과 훈훈함이 교차하는 일상회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6화, 이번편에서는 기약없는 대기 명령을 받은 아이들이
불안 속에서 생활하는 이야기가 다루어졌는데요. 불안함과 훈훈함이 교차하는
'일상회'였습니다. 도시가 궤멸된 탓에, 지금까지와는 달리, 식사 준비와 빨래
등을 전부 아이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 수도도 끊기고 전기도 부족한 모양
입니다. 거기다 아이들의 몸에는 이상 징후까지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후토시
는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억지로 음식을 먹어도 토해버리는 등 상당히 괴로운
모양입니다. 그래도 다들 당번을 정해놓고 서로 도와가면서 열심히 생활하죠.

그런 가운데 제로투는 '너 누구냐?'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전히 표정이
부드러워졌던데요. 초반부터 손톱을 다듬듯이 정성껏 뿔을 다듬는 모습이 나오
는 바람에, 일웹에서 귀엽다는 호평이 많이 보였습니다. 히로와는 완전히 러브
러브한 커플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과도 친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또한 미츠루는 코코로에게 머리를 깎아달라고 부탁하여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코코로는 미츠루와 키스까지 하게 됩니다. 일웹에서는 또
다시 '후토시 불쌍해!'라는 코멘트가 많이 나오기도 했고요. (먼산)

아이들은 자신들이 버림 받은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 속에서도, 먹을 수 있는
물을 찾아서 체크해 두기도 하고, 요리책을 참고로 물고기를 잡아 식사를 준비
하는 등, 나름대로 자구책을 마련하는데요. 불안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만, 지금까지는 프랑크스에 타고 규룡과 싸우는 것 이외에는 삶의 의미가 없었
던 아이들이, 이런 경험을 통해 새로운 보람과 행복을 발견하면서 한층 더 성장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로투와 히로는 언제까지나 함께 할 것을 다짐하기도 하
죠. 그러나 일웹에서는 '아무리 봐도 불길하다' '최후의 만찬인가?' '전원 사망
플래그?' '마지막 일상회' 같은 코멘트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외에도 일웹에서는 마지막에 잠깐 등장한 수수께끼의 신 캐릭터가 과연 누구
인지에 대한 의견이 여러가지 나왔고요. 아이들을 보살펴온 '나나'가 기억 조작
을 당한 듯한 떡밥이 던져지는 바람에 그와 관련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남은 에피소드에서 과연 어떤 폭풍같이 휘몰아치는 전개가 나올지 궁금하다면서
기대하는 사람도 많던데요. 일단은 좀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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