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5월 13일자 BanG Dream! 라이브 공연을 통해, 성우 '나카시마
유키'가 새롭게 밴드 'Roselia'의 멤버인 '이마이 리사'의 성우로 캐스팅
되었음이 밝혀졌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성우 엔도 유리카가 업계를
은퇴한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후임 성우 캐스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던 모양인데요.
일웹에서는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오토쿠라?' '아는 성우라서
안심했다!' '베이스를 연주할 줄 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이상할 정도
로 납득이 가는 캐스팅이다'라면서 무난한 캐스팅이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봐야 겠네요.

한편, 은퇴를 앞둔 엔도 유리카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앞으로도 Roselia
를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덧글
라이브뷰잉 보고왔는데 마지막에 다들 울고...정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