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최애(오시, 推し)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의 애니메이션
화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오시(推し)는 아이돌 그룹 내
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 가장 응원하고 있는 멤버, 가장 마음에 드는 멤버를
뜻하는 말인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으로 번역하면 '최애'가 되겠죠.
내용은 아이돌 유닛 'ChamJam'의 활약 및 그 멤버 가운데 한명을 응원하는
열광적인 여성팬의 이야기를 그린 코메디물이라고 하는군요. 기사에 따르면,
월간 COMIC 류 2018년 8월호에서 연재가 개시된 작품으로, 단행본은 제 4권
까지 발매되었답니다.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좀더 자세한 정보는 나중에 다시
나올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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