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LESS의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이 굉장히 힘든 모양입니다.

(사진 출처: https://twitter.com/oichanmusi/status/1000184624469786624)

요즘 TV 애니메이션 'BEATLESS'의 감독을 맡고 있는 '미즈시마 세이지'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라고 합니다. 입원한 건 아니고, 돌발성 난청의 치
료를 위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요. 많이 힘드신 모양입니다.

(출처: https://twitter.com/oichanmusi/status/1000065753121370112)

그런 가운데 'BEATLESS'는 제작 스케쥴에 뭔가 문제가 생긴 듯, 다음주에 또
다시 총집편이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은 그 1주일의 시간
동안 남은 화수를 어떻게든 재정비하여 '야시가니' 수준의 작화 붕괴는 되지 않
도록 막겠다는 결의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참,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이 언급한 '야시가니'
(ヤシガニ)란, TV 애니메이션 '로스트 유니버스'의 제 4화 (끔찍한 작화 붕괴로
유명)의 에피소드 제목에서 유래되었으며 작화와 연출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망가진 것을 뜻하는 말로 쓰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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