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23화, 최종화를 앞두고 변함없는 초전개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달링 인 더 프랑키스 23화, VIRM과 화성 부근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좀더
정확히 말하면 히로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 반격은 하지 못하고 두들겨 맞으면서
버티고 있는) 스트렐리치아 아파스를 향해, 히로와 동료들이 필사적으로 돌진하
는 내용이 다루어졌는데요. 동료들의 도움과 나인즈 멤버들의 장렬한 희생(!) 덕
분에, 히로는 결국 제로투와 재회하게 되고, 스트렐리치아 아파스는 '제로투'의
모습을 한 미소녀 로봇인(?) 스트렐리치아 진 아파스로 각성합니다. 일웹에서는
'발시오네?'라는 농담도 나오더군요. 그리고 동료들이 꼭 돌아오라고 당부하는
가운데, 히로와 스트렐리치아 진 아파스가 거대한 폭탄을 가지고 워프 게이트 안
으로 들어가면서 이야기는 엔딩. 이제 최종화 한편만을 남겨 두게 되었습니다.

일웹에서는 '톱을 노려라' '이데온' 같은 작품이 연상된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
으며, 특히나 최종화에서 히로와 제로투가 먼 미래에 지구로 돌아오는 ('톱을 노
려라' 같은) 엔딩이 나오는 거 아닌가 하는 예상도 보였습니다. 그외에도 '스트렐
리치아 진 아파스의 모습은 에반게리온 구극장판의 거대 아야나미를 연상시켰다'
같은 의견도 보이더군요. 좀더 진지하게 '스트렐리치아 진 아파스의 모습은 마치
웨딩드레스 차림의 제로투 같다' '제로투와 히로의 결혼을 상징한다' '제로투와
히로가 워프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는 건 신혼 여행을 상징하는 것 같다' 등의 분
석이 나오기도 했죠. 그외에도 히로가 나인즈의 알파와 함께 프랑크스에 탑승한
모습, 고로의 성우가 변경된 것, 코코로와 미츠루 커플이 기억을 잃었음에도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등도 화제를 모으더군요.

전체적으로 '너무 초전개가 심해서 더이상 따라가는 걸 포기했다' '더이상 뭐라고
코멘트를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라고 한탄하는 의견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전개!'
'착실하게 복선을 회수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이런 전개가 너무 마음에 든다!'
라고 호평하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더군요. 과연 최종화에서는 어떤 완결을 보여줄
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덧글

  • ㅇㅇ 2018/07/02 14:44 # 삭제 답글

    미국행
  • samako 2018/07/02 22:08 # 삭제 답글

    결국 용두사미...
  • 솥나노카 2018/07/04 19:46 # 삭제 답글

    완결만 잘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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