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북두의 권'이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여, 주간 소년
점프에 '북두의 권'이 처음 게재된 9월 13일을 '북두의 권의 날'로 일본
기념일 협회가 인정했답니다. 이에 맞춰 '북두의 권' 만화를 새긴 석판
이 제작되어 공개되는 '전승식'이 개최되었다고 하네요. 그 '전승식'의
리포트 사진이 여러장 올라온 모양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작가분이 과거에 '북두의 권을 100년은 남을 만화로 만
들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게 실현된 거랍니다.
석판은 제 1화 48페이지 분량이 준비되었으며, 총중량이 약 1톤에 이른
다고 하네요. 제 1화 48페이지 분량 뿐만 아니라, 35주년을 기념하여 새
로 그린 일러스트가 새겨진 석판 및 호테이 토모야스씨의 신곡 '202X'의
악보가 새겨진 석판도 등장했답니다.
석판은 2018년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도쿄 키라리나 케
이오 키치죠지 4층 키라리나 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며, 호화 상품이 당첨
되는 '북두의 권 x 키라리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시가 종료된 뒤, 석판은 자선 경매 출품될 계획이라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U7bjKVsP9M
아울러 '북두의 권' 35주년 기념 CM도 유튜브에 올라온 듯합니다.
태그 : 북두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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