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만화가 신죠 마유씨와 성우 키무라 료헤이씨에 대한 보도를

성우 키무라 료헤이가 만화가 신죠 마유와 아이아이가사 데이트 (프라이데이)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FRIDAY)에서, 만화가 '신죠 마유'씨와 성우
'키무라 료헤이'씨에 대한 보도 기사를 내보낸 모양입니다. 가을비가 부슬
부슬내리던 2018년 9월 하순의 어느날 밤, 롯폰기에 있는 몰트바에서 신죠
마유씨와 키무라 료헤이씨가 노트북 PC를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을 목격했다는 내용인데요.

이와 관련해, 신죠 마유씨의 매니저는 본인에게 확인했다면서, '신죠 마유
씨와 키무라 료헤이씨는 친구 사이로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 그날은 일과
관련된 상담을 한 모양이다.'고 답변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프라이데이의 기자는 우산을 함께 쓰고 (相合傘, 아이아이가사)
걸어가는 두사람의 모습이 '특별한 관계'로 보였다면서, '신죠 마유씨의
지인'이라는 사람의 코멘트 ('신죠 마유가 키무라 료헤이에게 어프로치
했다고 들었다'는 내용)까지 인용하기도 하는 등, 둘의 '열애설'을 불러
일으키려고 노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일웹에서는 '정말 어지간히도 기사거리가 없는 모양이로
구나, 기자가 불쌍하다.' '그냥 친구 사이든, 아니면 특별한 관계이든, 그
게 대체 무슨 상관이야?'라면서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