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11화, 초반에는 훈훈한 전개, 그리고...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우리 메이드가 너무 짜증나! 11화, 이번편에서는 미샤네 집에 미미카와
유이가 찾아와서 파자마 파티를 하는 내용이 다루어졌는데요. 츠바메는
3명의 소녀들이 꺄하하 우후후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소리만으로도 너
무나 흐뭇한 나머지 몇번이나 하얗게 불타버릴 뻔하기도 합니다. 그러
다 한밤중에 우연찮게 (여러가지 돌발 사태가 겹친 끝에) 미미카, 유이
가 미샤네 어머니의 방에 들어가고 말더군요. 그 바람에 방안에 있던
곰인형이 의자에서 떨어지고, 먼지가 쌓인 바닥에는 어지럽게 발자국
이 남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미샤는 (츠바메는 물론) 친구들에게도 절대 보여
주지 않으려고 했던 어머니의 방에 누군가 들어간 흔적이 있는 걸 보고
눈빛이 변해버릴 정도로 무섭게 화를 냅니다. 츠바메는 방에 찍힌 발자
국을 보고 대뜸 상황을 파악한 듯, 미샤가 애써 사귄 친구들과 사이가
틀어질까봐, 스스로 악역을 자청하여 '내가 몰라 들어갔었다'라고 말하
게 되는데요. 미샤는 더더욱 화를 내며, 어머니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게 됩니다. 이렇게 초반의 훈훈했던 분위기는 어디로 갔는지, 아주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짙게 깔린 가운데 이야기는 엔딩.

일웹에서는 '최종화 직전 시리어스 전개, 역시 싫다!' '굳이 이런 시리어
스한 전개를 집어넣어야 하는 건가?' '그냥 마지막까지 츠바메의 위험한
장난만 보여주다가 끝내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면서, 시리어스한 전개
에 대해 미묘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적지 않더군요. 과연 다음편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정리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덧글

  • 엑스트라 2018/12/15 02:24 # 답글

    스스로 죄를 대신 하는 메이드... 예상을 뛰어넘은 상식인이군요.... 어떻게 이 사실을 극복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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