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슬레이어 11화, 제갈공명 뺨치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지략!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고블린 슬레이어 11화, 수많은 고블린이 조만간 목장을 습격하고, 목장을 거점
으로 다시 마을을 공격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고블린 슬레이어. 동굴 안
에서 고블린을 소탕하는 거라면 몰라도, 혼자서 목장을 지키면서 그 수많은 고
블린의 공격을 막아낼 방법은 없기 때문에, 고블린 슬레이어는 소꿉친구인 소
치기 소녀에게 도망치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치기 소녀는 거절하더군요. 결국
그 고집을 꺾지 못한 고블린 슬레이어는, 길드로 찾아가서 모험가들에게 머리
를 숙여 도움을 청하는데요. 모험가이니 부탁이 아니라 의뢰를 하라는 말을 듣
고는, 자신이 재량껏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수로 내겁니다.

거기다 길드에서도 고블린 1마리당 금화 한닢을 보수로 내걸자, 수많은 모험가
들이 우르르 목장으로 몰려가서 고블린 슬레이어의 작전에 따라 고블린 무리들
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요. 고블린들도 나름대로 치밀하게 작전을 준비한 모양입
니다만, 고블린 슬레이어는 (지력이 100인지) 완전히 제갈공명 뺨치는 수준으로
모든 걸 다 읽고 대비책을 마련해 두었더군요. 고블린측은 모든 작전이 다 깨지
자, 이판사판 힘으로 몰아붙이려는 듯 고블린 챔피언 등 강한 고블린을 모조리
투입합니다. 일웹에서는 고블린 슬레이어가 이것까지 계산하고, 바로 그 타이밍
에 텅 비다시피 한 고블린의 본진을 털고 대장인 고블린 로드를 죽이러 간 게 아
닌가 하는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본진에 남아있던 고블린을 쓸어버린 듯, 장비에 피가 묻어 있는 고블린 슬레이어
가 혼자 남아있던 고블린 로드와 맞닥뜨리는 긴박한 순간에 이야기는 엔딩. 다음
편에서 고블린 슬레이어 vs 고블린 로드의 결전이 벌어질 모양입니다. 일웹에서
는 굉장히 재미있었지만, 자극적인 서비스씬이 부족해서 아쉽다는 의견도 없지
않았습니다. 과연 다음편에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될지 지켜보도록 하
겠습니다.

덧글

  • 엑스트라 2018/12/23 11:27 # 답글

    서비스 보다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전략 전술 대응으로 활약하는 모험가들의 활약상에 돈 좀 더 투자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오로지 고블린 퇴치를 위한 제갈공명의 전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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