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무원이 아이가 아프다는 거짓말로 휴가를 받아서 노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징계

거짓말로 특별 휴가, 노는 모습을 트윗, 시 직원을 징계 처분 (아사히 신문)

일본 치바시 시민국 소속의 37세 남성 공무원(주임주사)가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일본 아사히 신문 디지털판에 올라
왔는데요. 그 징계 이유가 일웹 일각에서 화제더군요. 내용인즉, 아이가
아파서 간호를 해야 한다는 거짓말로 유급 휴가를 받아놓고, 어디 놀러가
서 노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상사에게 발각되었다는 것입니다. (물
론 유급 휴가로 받은 급료 약 10만엔도 반환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공무원은 2018년 6월 - 11월에 합계 9차례에 걸쳐
허위 신청으로 특별 휴가(유급)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평소부터 근무 시간
중에 자주 자리를 비우는 걸 수상하게 여긴 상사가 시험 삼아 인터넷을 검
색해 봤더니만, 그 공무원이 트위터에 올린 글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리고 그 트위터에 특별 휴가중에 상업 시설에서 논다거나 자동차로 드라이
브를 하고 있는 모습이 올라와 있었다는 거죠.

시 당국의 조사 결과, 문제의 공무원은 휴가중에 한번도 아이를 간호한 적
이 없다면서 허위로 특별 휴가를 신청했음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작년 5월 이후 근무시간중에 합계 292회, 64일에 걸쳐 트위터에 글을 올렸
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답니다. 일웹에서는 '정직 3개월이라니, 너무 가볍다'
라는 의견과 함께 '역시 또 바보 트위터 사건인가?'라면서 황당하다는 의견
도 보였습니다.

덧글

  • 각시수련 2019/01/10 13:20 # 답글

    트위터..
  • 가자 2019/01/10 15:07 # 삭제 답글

    퍼거슨 1승 적립...
    아이랑 같이 놀아준 것도 아니고 지혼자 쳐 논건지...
    그나저나 유급휴가비 10만엔 쎄네요.
  • samako 2019/01/10 15:54 # 삭제 답글

    역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저건 진짜로 자업자득
  • 한별아가씨 2019/01/10 17:32 # 삭제 답글

    역시 트인낭...
  • 후사마 2019/01/10 20:02 # 삭제 답글

    저것은 파랑새가 문제인가 저 사람이 문제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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