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모토 유타카(야마칸) 감독의 최신작 '박모'(薄暮)가 2019년 5월 24일
부터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선행 공개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
니다. 야마칸 감독이 'blossom'와 'Wake Up, Girls!' 시리즈에 이어 준비한
(동일본 대지진 부흥 프로젝트의 일환인) '동북 3부작'의 마지막에 해당하
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CAMPFIRE에서 2천만엔
이상의 자금이 모여 주목을 받았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야마칸 감독의 새로운 스튜디오 'Twilight Studio'가 담당
했다고 하며, 원작, 각본, 음향감독을 모두 야마칸 감독이 겸임하고, 캐릭터
디자인과 총작화감독은 '치카오카 스나오'씨가 담당한다고 합니다. 과연 얼
마나 인기를 모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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