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 혐의로 남녀 50명 적발, 오사카 (교도 통신 기사 보기)
작년 5월,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 등에서 바이크를 타고 집단으로
폭주를 한 혐의로, 10대 남녀 50명 이상이 경찰에 적발되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답니다. 이들은 바이크 20대 이상을 이용해서 신호 무시,
지그재그 운전 등 위험한 운전을 반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기사에 따르면, 적발된 남녀 집단은 중심 인물인 고등학교 여학생이
'폭주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서 모인 거라고 하며, 수사관들은 해당
여학생을 '공주'라고 부른답니다. 원래부터 폭주족이었던 건 아니고,
동네 친구들이 '공주'의 말에 호응해서 모인 거라고 하는군요.
일웹 일각에서는 '오타쿠 서클의 공주도 아니고, 폭주 서클의 공주냐'
라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작년 5월,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 등에서 바이크를 타고 집단으로
폭주를 한 혐의로, 10대 남녀 50명 이상이 경찰에 적발되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답니다. 이들은 바이크 20대 이상을 이용해서 신호 무시,
지그재그 운전 등 위험한 운전을 반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기사에 따르면, 적발된 남녀 집단은 중심 인물인 고등학교 여학생이
'폭주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서 모인 거라고 하며, 수사관들은 해당
여학생을 '공주'라고 부른답니다. 원래부터 폭주족이었던 건 아니고,
동네 친구들이 '공주'의 말에 호응해서 모인 거라고 하는군요.
일웹 일각에서는 '오타쿠 서클의 공주도 아니고, 폭주 서클의 공주냐'
라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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