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소년 점프'와 '주간 소년 매거진'의 공동 프로젝트가 시동되었다
고 합니다. 두 잡지의 연재작 약 150작품을 읽을 수 있는 웹 사이트가
2019년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오픈되었다고 하네요.
젊은 세대가 만화를 읽을 기회를 좀더 많이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탄
생한 기획이라는 설명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주간 소년 점프, 소년 점프+, 주간 소년 매거진, 별책
소년 매거진, 매거진 포켓 등 5개 매체의 연재작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고 하는데요.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한 기획이므로, 22세 이하의 이
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이트에 접속하면 연령을 입력하는 창이 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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