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카구야 공주의
연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이 준비중인 것 같습니다. 원래는
올 여름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었는데, 2020년 여름 공
연 예정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는군요.
1994년에 단행본이 발매된 '카구야 공주의 연인'은 고양이 '루나'와
루나를 구해준 청년에 초점을 맞춘 이야기이며, '극장판 미소녀전사
세일러문S'로서 극장판 애니메이션화 된 바 있는 작품이랍니다. 뮤지
컬화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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