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오노 켄쇼가, 2019년 8월에 '키무라 타에'씨 주연으로 NHK BS 프리
미엄에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아버지와 나의 시베리아 억류'에 목소리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작중 만화 파트에서 주인공의 아
버지 목소리를 담당한다고 하는군요.
기사에 따르면, 여성 만화가가 아버지가 전후에 체험한 '시베리아 억류'
에 대한 작품을 그리기로 결심하고 악전고투를 하면서 완성시켜 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주인공의 모델은 만화가 '오자와
유키'씨라고 하네요. 2019년 8월 10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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