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 코스프레이어인 '시라호시 나츠미'가 '카드캡터 사쿠라'의
굿즈를 가장 많이 수집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기존의 기네스북 기록은 2017년에 페루에 거주하는 여성팬이 가지
고 있었는데, 이번에 그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하는군요.
시라호시 나츠미가 수집한 공식 굿즈의 숫자는 1709개라고 하는데
요. 이는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신청을 한 2019년 5월 시점에서의
숫자이고, 현재는 무려 2천 종류가 넘는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답니
다.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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