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 제 1 스튜디오 방화 사건, 가솔린을 뿌리고 불을 지른 남자의 성명 공표

교애니 방화, 용의자의 성명 공표, 전신 열상으로 위중 (교토 신문 기사)

교토 애니메이션 제 1 스튜디오 방화 사건과 관련해서, 교토부 경찰 수사
본부가 2019년 7월 19일 오후 5시에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합니다. 교토부
경찰은 이번 사건을 방화 살인이라고 단정하고, 교토부 경찰학교에 100인
체제의 수사본부를 설치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현장에서 가솔린을 뿌리고 불을 지른 방화
살인 용의자의 성명이 공표되었다고 하는군요. 직업을 알 수 없는 만 41세
의 '아오바 신지'라는 남자랍니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성명을 공표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수사본부측 설명이랍니다.

현재 용의자는 전신에 열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
으며, 위중한 상태랍니다.

교애니 방화살인 용의자는 직업과 집을 전전, 편의점 강도 전과 (주간 문춘)

한편, 주간 문춘도 기사를 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금까지
사이타마현과 이바라키현에서 직업과 집을 전전해왔다고 합니다. 사이
타마현의 비상근직원으로 근무한 적도 있고, 인재 파견회사에 등록한 적
도 있으며, 이바라키현 내의 우체국에서 근무한 기록도 남아있다는데요.

그러다가 2012년 6월 20일, 당시 34세였던 용의자는 이바라키현 내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하여 점원으로부터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같은 날에 경찰서에 자수하여 체포된 일이 있었답니다. 이로 인해 복역한
다음에는 사이타마시의 보호 관찰 시설에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당시 용의자가 머무른 보호 관찰 시설은 감옥에서 나왔을 때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이 최대 반년간 실비만 내고 머무를 수 있는 시설이랍니다. 이후
2016년 7월경에 시설을 나와서 사이타마시의 공동 주택으로 이사했는데,
2018년경부터 주민들과 여러 번 소음 트러블을 일으켰고, 여러 번 신고도
되었답니다.

특히나 2019년 7월 14일에는 20대 남성 이웃의 방문을 끈질기게 두들긴
적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 후에도 방문을 계속 두들기자, 견디지 못한
이웃 남성이 항의하러 찾아갔는데, 용의자가 그 남성의 멱살을 잡는 바람
에 파출소에 신고가 된 적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덧글

  • . 2019/07/19 18:46 # 삭제 답글

    상상 이상으로 정신나간 사람이었네요;;
    저딴 사람때문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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