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가 애도의 뜻, 교애니 방화 화재에 '마음이 아프다 (닛칸 스포츠)
NHK, 교애니 방화 당일에 취재 예정, 프로그램 제작 의뢰로 (시사통신)
NHK의 방송총무국장이 2019년 7월 24일 정례회견에서 교토 애니메이션
제 1 스튜디오 방화 살인 사건에 대해 '소중한 파트너에게 큰일이 생겨서
마음이 아프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7월 18일에는 장애인 스포츠를 소재로 하는 애니메이션인 '애니x
파라' 관련 취재가 오전 11시부터 예정되어 있었다고 하는군요.
NHK측은 '애니x파라'의 제작을 교토 애니메이션에 의뢰하여, 대회와 선수
에 대한 취재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면서 제작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날도 그와 관련된 취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현재 교토 애니
메이션이 '애니x파라' 관련 자료가 얼마나 소실되었는지를 확인중이라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방화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대응을 우선시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겠죠.
NHK, 교애니 방화 당일에 취재 예정, 프로그램 제작 의뢰로 (시사통신)
NHK의 방송총무국장이 2019년 7월 24일 정례회견에서 교토 애니메이션
제 1 스튜디오 방화 살인 사건에 대해 '소중한 파트너에게 큰일이 생겨서
마음이 아프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7월 18일에는 장애인 스포츠를 소재로 하는 애니메이션인 '애니x
파라' 관련 취재가 오전 11시부터 예정되어 있었다고 하는군요.
NHK측은 '애니x파라'의 제작을 교토 애니메이션에 의뢰하여, 대회와 선수
에 대한 취재 등을 공동으로 실시하면서 제작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날도 그와 관련된 취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현재 교토 애니
메이션이 '애니x파라' 관련 자료가 얼마나 소실되었는지를 확인중이라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방화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대응을 우선시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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