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히라노 아야가 쿨재팬 대사로 임명되어, 2019년 9월 9일, 도쿄
도내에서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고 합니다. 쿨재팬 대사는 일본을 좋
아하는 외국인이나 해외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등에게 일본의 매력과
문화 관련 정보를 발신하는데 협력해 달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제도
라고 하며, 지금까지 45명이 임명되었다고 하는군요.
기사에 따르면, 담당자는 '좀더 외국인에게 효과적으로 일본의 매력
을 발신하기 위해, 파리에서 개최된 JapanExpo 등 해외에서의 활동
도 하고 있는 히라노씨를 임명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애니메이
션을 좋아하는 외국인은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의미에
서도 지명도가 있으므로, 발신력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말도 했다고
하네요.
예능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쿨재팬 대사에 임명되었다는 히라노 아야
는, 책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문화의 보급에 임하겠다면서 의욕을
나타내 보였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관계 기관과 제휴하여 자신의
SNS 등에서 일본의 매력 등을 발신할 예정이라는 것이 기사의 설명
입니다.
덧글
하루히가 역시 아직도 영향력이 있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