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회, 교애니 용의자가 입원한 병원 이름 제시를 요청 (교토 신문)
2019년 7월 18일 오전 10시반경, 교토 애니메이션 제 1 스튜디오 1층
에서 가솔린을 뿌리고 불을 질러, 건물 안에 있던 20대 - 60대의 남녀
36명의 목숨을 빼앗고 33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살인 방화 용의자 '아
오바 신지'에 대한 조사가, 2019년 11월 8일에 병원에서 있었던 모양
입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아오바 신지는 범행 과정에서 자신도 중화상
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한때는 위중한 상태
였지만, 피부 이식을 거듭하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정도까지 회복된
상태이며 현재는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경찰은 아오바 신지가
구류를 견딜 수 있을 정도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체포할 방침이라
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일본 교토 변호사회는 2019년 11월 11일, 교토부 경찰
과 교토지검에 대해 당번 변호사 파견을 위해서 필요하니 용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과 담당 의사의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답니
다. 당번 변호사는 보통 체포후에 용의자의 요청에 따라 파견되지만,
변호사회는 병원 내에서 경찰에 의한 조사는, 신체 구속하에서의 조
사와 동일시할 수 있다면서 파견을 결정했다고 하는군요.
교토 변호사회는 사건 직후에 신청했던 수사 기관에 의한 조사의 녹
음 및 녹화를 다시금 요청했다고 하며, '체포 전이기는 하지만, 사건
의 규모나 성질에 입각하여, 변호인에 의한 변호를 받을 수 있는 피의
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당번 변호사의 파견을 결정했다'는 입장
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2019년 7월 18일 오전 10시반경, 교토 애니메이션 제 1 스튜디오 1층
에서 가솔린을 뿌리고 불을 질러, 건물 안에 있던 20대 - 60대의 남녀
36명의 목숨을 빼앗고 33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살인 방화 용의자 '아
오바 신지'에 대한 조사가, 2019년 11월 8일에 병원에서 있었던 모양
입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아오바 신지는 범행 과정에서 자신도 중화상
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한때는 위중한 상태
였지만, 피부 이식을 거듭하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정도까지 회복된
상태이며 현재는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경찰은 아오바 신지가
구류를 견딜 수 있을 정도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체포할 방침이라
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일본 교토 변호사회는 2019년 11월 11일, 교토부 경찰
과 교토지검에 대해 당번 변호사 파견을 위해서 필요하니 용의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과 담당 의사의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답니
다. 당번 변호사는 보통 체포후에 용의자의 요청에 따라 파견되지만,
변호사회는 병원 내에서 경찰에 의한 조사는, 신체 구속하에서의 조
사와 동일시할 수 있다면서 파견을 결정했다고 하는군요.
교토 변호사회는 사건 직후에 신청했던 수사 기관에 의한 조사의 녹
음 및 녹화를 다시금 요청했다고 하며, '체포 전이기는 하지만, 사건
의 규모나 성질에 입각하여, 변호인에 의한 변호를 받을 수 있는 피의
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당번 변호사의 파견을 결정했다'는 입장
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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