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낙스의 사장이 체포된 사건의 보도 내용과 관련해, 주식회사 카라의 입장이 올라왔더군요.

(출처: https://www.khara.co.jp/2019/12/05/news/)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주식회사 가이낙스의 사장이 성우 지망생에게
외설적인 행동을 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일본에서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는데요. 그 가운데 적지 않은 보도문에서 에반게리온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현재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
고 있는 주식회사 카라측이 위와 같은 공지를 올린 모양입니다.

내용인즉, 이번에 체포된 가이낙스의 사장이라는 사람은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관여한 적이 전혀 없고, 주식회사 카라와도 무관한 인물이며,
안노 히데아키 감독과 면식이 일절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카라와 안노
감독은 가이낙스 및 그와 유사한 이름을 지닌 법인과 영상 제작상 거래
관계가 전혀 없다는 점도 강조해서 언급했더군요.

이렇게 가이낙스가 현재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대해 아무런 권리를 가지
고 있지 않고, 사건 피의자 역시 에반게리온과 무관한 인물임에도 불구
하고, 일부 보도에서 에반게리온이 언급되는 것이 굉장히 유감스러우며,
이에 강력히 항의하니, 앞으로 그런 식의 보도는 삼가달라는 것이 주식
회사 카라측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카라측은 계속해서 그런 식의 보도가 나올 경우 회사 및 회사 작
품의 브랜드 가치, 크리에이터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조치를 포함
한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점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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