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2020 (TAAF2020)'의 애니메이션
공로 부문 수상자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산업, 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상을 받을 수상자는, 프로듀서 사토 쇼지씨, 프로듀서 나카지
마 슌조씨, 각본가 슈도 타케시씨, 애니메이터 나카무라 카즈코씨,
촬영감독 시라이 히사오씨, 색채 설계 전문가인 코야마 아키코씨, 작
곡가 마미야 미치오씨, 성우 이케다 마사코씨, 그리고 촬영대 등 애니
메이션 현장에서 필요한 정밀기재를 제조했으며, 현재는 해산한 '주식
회사 세이키'랍니다.
행사는 2020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도쿄 이케부쿠로 에어리어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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