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동전사 건담 4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담 시리즈와 일본
J리그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키 비쥬얼이 우
선 공개되었다고 하네요. 일본 전국에 팬과 서포터가 있는 J리그와
협력하여, 각 지역에서 '기동전사 건담' 40주년과 올해 맞이한 건담
프라모델 40주년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기획
이라고 하는군요.
기사에 따르면, 키 비쥬얼에 그려진 건담과 하로의 프라모델이 2020
년 2월 8일부터 순차 판매될 예정이며, 올 봄에는 건담 SEED, 건담
SEED 데스티니, 건담 더블오, 철혈의 오르펜즈에 등장하는 기체에
각 클럽의 컬러가 가미된 프라모델이 각 J 리그 클럽의 샵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될 계획이랍니다. 그외에도 건담화된 각 클럽의 마스
코트들이 디자인된 티셔츠와 타월 같은 굿즈도 판매된다고 하네요.
또한 4월 이후에는 각 경기장에서 '건담 데이'가 설정되어, 팬과 서포
터에게 건담 시리즈의 매력을 전하는 기획이 실시될 거라고 하는군요.
https://gundam-jleague.jp/
참고로, 건담 x J리그 콜라보레이션 특설 사이트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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