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굿 프리큐어 7화, 새로운 마스코 일족(?)이 등장했다면서 화제더군요.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힐링굿 프리큐어 7화, 이번편에서는 노도카가 최근 주변을 소란스럽게
하는 괴물을 불러내는 범인(?)이 아닌가 하고 의심한 신문부원이,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저널리즘(?)에 불타서 노도카 일행의 뒤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바람에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요. 그 신문부원의
이름은 '마스코 미치오'로, 한자는 다르지만, 일웹에서는 '마스코 미카,
마스코 미요에 이어, 마스코 일족이 또 왔다!'면서 살짝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노도카의 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겨주기는
합니다만, 마스코 미치오한테도 어렸을 때 비가 온 뒤의 아름다운 거미
줄을 보고 감동을 받아 첫 기사를 썼던 일을 계기로 저널리즘(?)에 눈을
뜨게 되었다는 나름대로(?) 아름다운 사연이 있는 모양인데요. 거기다
자신에게 쫓겨서 도망치다가 넘어진 노도카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는 등, 어느 정도 '얘도 사실은 착한 애야'라는 점이 강조되더
군요. (뭐, 그래봤자 노도카가 넘어지게 된 원인이 마스코 미치오에게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병주고 약주고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러다가 뵤겐즈의 간부인 '구아이와루'가 메가뵤겐을 소환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자, 구아이와루가 아닌 메가뵤겐한테 왜 이런 짓을 하는 건
지 취재하게 해달라고(...) 달려갔다가 결국 나가 떨어지는데요. 절묘하
게 카메라와 안경이 바닥에 떨어지고, 엎드려서 필사적으로 안경을 찾느
라고 노도카 일행이 나타나서 프리큐어로 변신하여 싸우는 상황을 전혀
목격하지 못합니다. 나중에 간신히 '프리큐어'라는 수수께끼의 여자 아이
들이 괴물을 퇴치하고 사라졌다는 사실만 어렴풋이 파악한 듯하더군요.

어쨌든 노도카에 대한 혐의(?)는 모두 풀렸다면서, 정중히 사과하고 떠
나가는 마스코 미치오의 어찌어찌 훈훈한 모습(?)에 이어, 비온 후 아름
답게 반짝이는 거미줄의 모습과 함께 이야기는 엔딩. 하지만 일웹 일각
에서는 '마스코 미카'나 '마스코 미요'와는 달리, 남학생이 소위 저널리
즘이라면서 여학생을 집요하게 스토킹하는 모습이 썩 보기 좋지는 않았
다는 식의 부정적인 의견도 없지 않았는데요. 다음편 예고에도 나오는
걸 보니, 앞으로도 종종 출연할 모양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반응이 나올
지 지켜봐야 겠네요.

PS) 이번편에서는 또다시 간단한 말장난 개그에 빵 터지는 모습을 보여
주는 정도였던 치유가, 다음편에서는 좀 진지한 에피소드의 주역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블랙)

3951584
9565
35273137

놀이터 안내판

본 블로그는 완전히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며, 홍보성 게시물은 영리나 비영리를 불문하고 즉시 삭제됩니다. 본 블로그에서 개인적 감상 및 리뷰 작성을 위해 인용된 글이나 이미지 등의 저작권은 모두 원저작자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 인용을 통해 어떤 경제적 이익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요청이 있을 시 즉각 삭제합니다. 본 블로그의 게시물 중에서 독자적으로 창작한 내용들은 출처를 밝히시고 문맥 등을 마음대로 바꾸지 않는 한, 전부 또는 일부를 자유롭게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를 그대로 복사해 가실 경우에는 출처로 링크를 꼭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2ch에서 가져온 사진이나 그림등은 저에게 아무런 권리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퍼가셔도 이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