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의 오프닝이 2020년 4월 5일 방송분부터
새롭게 바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자에상의 오프닝에서
는 1974년 1월 이후 46년 이상, 일본 각지를 여행하는 사자에의 모습
이 그려져 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새로운 오프닝은 약 10년만에 도쿄
를 무대로 한다고 하네요.
기사에 따르면, '사자에상' 오프닝의 무대로 도쿄가 선택된 것은 이번
이 2번째인 듯하며, 예전에는 2010년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1년간
도쿄 타워 및 당시 건설중이던 도쿄 스카이트리 등이 그려진 오프닝이
사용된 바 있답니다. 이번 오프닝에서는 도쿄역 등 도쿄의 또다른 명소
들이 그려질 예정인 것 같습니다.
태그 : 사자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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