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기획, 미야자키 고로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가 올 가을에 NHK 종합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울
의 움직이는 성'으로 유명한 다이애나 윈 존스의 아동 소설 '아야와 마녀'
(Earwig and the Witch, 이어위그와 마녀)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이랍니다.
기사에 따르면, 원작을 마음에 들어한 미야자키 하야오씨가 장편 애니
메이션 제작을 기획하고,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씨가 감독을 맡아서 제
작하며, 스튜디오 지브리로서는 첫번째 전편 3DCG 장편 작품이 될 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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