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근육 아이돌' 사이키 레이카가, 2020년 9월 27일에 방송된
특촬 드라마 '가면라이더 세이버'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새로운 폼인 '드래곤 헤지호그 피터'의 필살기에 의해 소환
된 '싸우는 요정'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근육질 몸매의 팅커벨'이
적에게 과격한 공격을 퍼붓는 모습이 재미있다면서 화제를 모은 것
같습니다.
사이키 레이카는 방송후 트위터에 '촬영이 결정되었을 때부터 너무
기뻤다. 빨리 여러분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기뻐하는 코멘트를
올리기도 했다는데요. SNS에서는 '싸우는 요정을 보고 진심으로 대
폭소했다'면서, 특이한 캐릭터성에 재미있어 하는 반응이 많이 올라
왔답니다. 또한 사이키 레이카를 잘 모르는 사람들 중에는 'CG 인줄
알았는데, 그 근육이 진짜 근육인 거야?'하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네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