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3회 도쿄 국제 영화제의 토크 이벤트 '마스터 클래스 슈퍼전대
시리즈의 발자취'가 2020년 11월 4이에 도쿄 롯폰기 힐즈 아카데미
힐즈에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슈퍼 전대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토크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 배우 '마코토 나
오야'씨, 각본가 '아라카와 나루히사'씨, 감독 '와타나베 카츠야'씨
와 '사카모토 코이치'씨, 그리고 프로듀서인 '시라쿠라 신이치로'씨
가 등단했다고 하네요.
기사에 따르면, 평소에 '헤이세이 가면라이더의 아버지'라고 불리던
시라쿠라 프로듀서가, 슈퍼전대 시리즈 존속의 위기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한가지 큰 위기는 2000년 무렵. 가면 뭐시기라고 하는 프로
그램이 시작된 순간, 그때까지 반석처럼 보였던 전대 시리즈에 먹구
름이 끼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면 뭐시기가 우쭐대면서
잘난 척하고 있으니, 되갚아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찍소리도 못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서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이 웃음
을 터뜨리는 상황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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