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치바 치에미씨의 사진입니다. '오쟈마녀 도레미'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작품으로 2020년 11월 13일에 개봉될 예정인 '견습마녀를 찾아서'
와 관련해서 실시된 인터뷰 기사에 첨부된 사진이죠.
기사에 따르면, 치바 치에미씨는, 처음에 '오쟈마녀 도레미' 시리즈의
신작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자세한 스토리는
모르는 상태에서) '팬들을 배신하게 되면 어떡하지' 같은 불안도 있었
답니다.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고 불안감이 해소되었다고 하는군요.
'견습마녀를 찾아서' 작중 캐릭터의 얼굴, 음악, 세계관이 '오쟈마녀
도레미' 그대로였으며, '오자먀녀 도레미'를 보고 자란 세대인 3명의
여주인공이 그 세계관과 분위기에 잘 녹아들어 있다는데요. 그 당시
어렸던 아이들이 어른이 된 이야기를 그리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면서
감탄한 모양입니다.
그외에도 '오자마녀 도레미' 성우진은 TV 애니메이션 방송 종료후에도
다양한 이벤트에서 만날 기회가 많아서, 지금도 굉장히 사이가 좋다는
이야기, '오쟈마녀 도레미'가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마법이 아니라 최종적으로는 한사람 한사람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극복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 등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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