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 애니메이션 '견습마녀를 찾아서'의 개봉 기념 무대 인사 이벤트
가 2020년 11월 14일에 도쿄 신주쿠 발트9에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주요 성우진과 감독인 사토 준이치씨가 등단했다고 하는군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오쟈마녀 도레미'의
20주년 기념 작품으로, 어린 시절에 '오쟈마녀 도레미' TV 애니메이션
을 본 소라, 미레, 레이카 등 3명이,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해
도레미 시리즈와 관련이 있는 장소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라
고 하죠.
기사에 따르면, 이벤트에는 치바 치에미씨 등 '오쟈마녀 도레미'의 성우
들도 등장했다고 하네요.
PS) 그나저나 일웹에 올라온 글을 보니까, 이 작품이 오자먀녀 도레미
본편의 후속작이 아니라는 걸 모르는 채 보러 갔다가 '이게 뭐야?'하고
굉장히 당황해 한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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