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THE FIRST TAKE'의 디지털 음원 전문 레이블이 설립
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은 'THE FIRST TAKE MUSIC'이라고 하네요.
'THE FIRST TAKE'는 (리테이크 없이) 단 한번만에 촬영한 아티스트
의 퍼포먼스를 고화질로 공개하는 채널인데요. 이번 달에 개설 1주
년을 맞이했고, 구독자 숫자가 257만명을 돌파한 상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THE FIRST TAKE MUSIC'의 레이블 컨셉은 'THE
FIRST TAKE'에서 탄생된 신곡과 'THE FIRST TAKE'에서 공개된 새
로운 음원을 발매하는 거라고 하며, 제 1탄 악곡으로 LiSA와 Uru가
부른 '재회 (produced by Ayase)'가 2020년 11월 16일에 발매된다
고 하는군요.
기억하시겠습니다만, '재회 (produced by Ayase)'는 일전에 소니의
헤드폰 '1000X 시리즈'의 CM송으로 사용된 악곡으로, 'THE FIRST
TAKE'에 공개된 영상은 1주일 남짓만에 860만회 재생을 돌파할 정
도로 인기를 모았다고 하며, 음원 발매를 희망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고 합니다.
그외에도 'THE FIRST TAKE STAGE'이라는 오디션의 개최 또한 결정
되었답니다. '단 한번만에 촬영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자신 다운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심사하는 오디
션이라고 하는데요. 우승자는 'THE FIRST TAKE'에 출연 및 'THE FIRST
TAKE MUSIC'으로부터의 악곡 발매가 약속된다고 홍보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t8N521IkY
참고로, 유튜브에는 오디션 관련 홍보 영상도 올라와 있는 모양입니다.
https://www.thefirsttake.jp/stage/
오디션 특설 사이트의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