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유우키 아오이가 기획, 원안,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YUKI
xAOI 키메라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성우 캐스팅 정보가 발표된 모양
입니다. 언어를 의수화(擬獣化)시켜 탄생한 '키메리오'라는 괴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목표로 하여, 2019년
7월에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하는데요. 공식 트위터에서 4컷 만화가
연재중이라고 하죠.
기사에 따르면,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등 요일을 의수화시킨 키메리오의 성우진이 이번에
발표된 듯한데요. 'Sunday' 역은 유우키 아오이 본인이 직접 맡고,
나머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차례로, 키토 아카리, 고토부키 미
나코, 아마미야 소라, 타무라 무츠미, 하야미 사오리, 사쿠라 아야네
가 담당하며, 그외에도 '박사' 역으로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캐스팅
되었답니다.
그리고 2020년 12월 1일부터 짧은 영상 작품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앱 'smash.'에서 4컷 만화 '키메리오 학습장'의 보이스 무비가 공개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각 캐릭터들의 보이스가 처음으로 공개된
모양이며, 이를 기념하여, 유우키 아오이가 새로 그린 키 비쥬얼이
위와 같이 공개되었다고 하네요.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