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굿 프리큐어 34화, 치유가 주역인 좋은 스포츠 에피소드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힐링굿 프리큐어 34화, 이번편은 치유가 주역인 좋은 스포츠 에피소드였다
면서 호평이 많이 보였습니다. 육상 대회에 출전한 치유는, 라이벌 선수인
츠바사가 실패한 높이의 바를 뛰어넘는데 성공하여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는데요. 해외로 이사를 가기 전에 참가한 마지막 대회였던 츠바사는 우승
하지 못한 것을 분해하면서도 깨끗이 패배를 인정하고, 치유에게 다음에는
세계 대회에서 만나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치유는 높이뛰기를 좋아하긴 하
지만, 세계 대회에 출전한다는 생각까지는 해본 적이 없는 모양입니다.

세계에 도전할지 어떨지는 생각을 전혀 해본 적이 없다는 얘기를 솔직하게
하자, 츠바사는 실망했다고 화를 내면서, 치유가 높이뛰기에 임하는 태도
가 진지하지 못하다고 마구 비난하고는 떠나갑니다. 이에 대해 일웹에서는
'대회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쌓인 스트레스가 폭발한 것 같다'는 식의 반응
이 나오기도 했죠. 츠바사의 비난을 듣고 잠시 고민하던 치유는, 결국 다시
열심히 연습하여 지난번 대회에서의 기록을 경신한 다음, 자신도 높이뛰기
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 츠바사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매번 그렇듯이(?) 츠바사는 하필이면 공적을 세우러 나온 신도이네
에게 걸려들어 기가뵤겐의 소체로 이용당한 상태였습니다. 프리큐어 일행
은 한바탕 치열한 싸움 끝에 기가뵤겐을 정화한 다음 무사히 츠바사를 구출
하는데 성공. 정신을 차린 츠바사는 치유에게 사과하고, 치유도 세계 대회에
서 다시 만나자는 뜻을 전하면서 서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죠. 그리
고 열심히 연습에 전념하는 치유의 모습에서 이야기는 엔딩. 일웹에서는 무척
감동적인 에피소드였다면서, 마지막에 화해하고 좋게 끝나서 다행이라는 의견
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한편, 치유가 세계 대회에 출전하기로 한 걸 두고, '그럼, 여관을 물려받는 건
어쩌고? 남동생한테 맡길 셈인가?'하면서 걱정(?)하는 사람도 보였는데요. 이
에 대해 또다른 사람들은 '엄마가 있으니 높이뛰기를 은퇴할 때까지는 괜찮을
거다' '은퇴하고 나서도 할일이 정해져 있으니 마침 잘됐네' '젊었을 때는 높이
뛰기를 마음껏 하고, 나이가 들어서 여관을 물려받으면 되겠지'라는 반응을 보
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렇게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에피소드가 나온 걸
보니, 이제 힐링굿 프리큐어도 점점 끝나간다는 실감이 든다면서 아쉬워하는
의견도 보이더라고요.

(그림 출처: 일본 aaieba 블로그)

그나저나 이렇게 훈훈한 이야기가 끝나고, 다음편 예고를 보니, 뭔가 분위기
가 심상치 않더군요. 일웹에서는 '저 열혈 작화는 뭐냐?' '12월에 수영복 에피
소드라니?' '매년 한번씩은 꼭 나오는 카오스회인가?' 같은 반응이 많이 보였
다죠.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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