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에 돌아가신 만화가 '타니구치 지로'씨의 화업 50주년을 기념
하여, 2021년 1월부터 2월에 걸쳐, 돗토리현의 2군데 회장에서 원화
전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타니구치 지로씨는 돗토리현 출신으로, 2021년에
화업 50주년을 맞이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기념하여, 돗토리현내의
요나고시와 돗토리시에서 각각 서로 다른 테마의 원화전이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2021년 1월 23일부터 2월 21일까지, 요나고시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원화전에서는, 데뷔로부터 미완의 유작에 이르기까지의 원화가 키워
드 해석과 함께 소개된다고 하며, 약 200점의 원화가 전시될 예정이
라고 하고요.
2021년 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돗토리시내의 갤러리 토리타치
노이에에서 개최되는 원화전에서는, 돗토리를 무대로 그린 작품의
원화가 약 50점 전시될 예정이랍니다. 두 원화전 모두 입장료는 무료
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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