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에 35주년을 맞이하는, 1986년의 액션 게임 '몽환전사 바리스'
의 부활이 갑자기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IT 미디어에서 기사화가
되었더군요. 1980년대 당시, 여주인공 '아소 유코'의 비키니 아머와
게임 속 애니메이션씬이 인상적이어서, 유코의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게임 외적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는데요.
원래 판권을 가지고 있던 일본 텔레넷은 이미 사업을 정지한 상태라고
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용 게임과 내비게이션 앱 등을 만드는
'Edia'가 주도하고 있답니다. 현재로스는 부활의 형태와 발매 시기 등
구체적인 정보는 전혀 알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태그 : 몽환전사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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