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액터주'의 원작자(스토리 작가)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답니다.

인기 만화 원작자 집행유예 판결 (일본 NHK 기사)

만화 '액터주'의 원작자(스토리 작가)인 '마츠키 타츠야'의 강제 외설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도쿄 지방재판소(지방법원)가 징역 1년 6개월
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모양입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 6개월
이었다고 하며, 마츠키 타츠야 피고도 기소 내용을 인정했다고 알려져
있죠.

기사에 따르면, 판사는 '범행 자체가 파렴치하고 악질이다. 잘못이 없는
피해자를 스트레스 배출구로 삼아, 피해자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으며,
피고인이 저명인이라는 점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등, 범행의 영향이
크다'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으며, 선고한 후에는 '당신이 안고 있는 고민
을 가족과 공유하여, 두번 다시 같은 일이 없도록 하라'는 내용의 언급도
했다고 하네요.